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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고양시, 지반 조사 '직접 확인'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기자 | 승인 2019.06.17 16:50

【 앵커멘트 】
도로에 금이 가고,
온수관이 파열되는 등
지반과 지하시설 관련
사고가 났던 고양시에서
지반 상태에 문제는 없는 지,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땅 아래 빈 공간이
의심되는 지점을
직접 굴착해 확인하는
지반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전진아 기잡니다.

【 VCR 】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도로 위,
아스팔트를 깨고
땅을 파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도로 표면에서 40cm 아래에 예상되는
공동, 즉 빈 공간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지난 3월, 고양시 지반 취약지로 추정되는
백석동과 대화동, 장항동, 화정동 등
21개 구간 100km를
초음파 차량장비로 스캔해 추려진
6곳이 대상입니다.

【 INT 】
이종선 팀장 / 고양시청 도로정책과 지하안전관리팀

주변 지반하고 다르게 탐사 결과가 나온
상태고요. 다짐이 좀 덜 됐다거나
이런 상태였기 때문에 지반 상태가
다르게 탐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VCR 】
지난해 온수관 파열 사고 지점 인근의
백석동에서도 도로 아래를 파내고
땅 속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공동이 의심되는 30cm 깊이
지점을 파 본 결과, 역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빈 공간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INT 】
이종선 팀장 / 고양시청 도로정책과 지하안전관리팀

공동이 있긴 한데 그 정도가 경미해서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대부분 굴착을 할 때 주변 흙에 묻히거나
이래서 육안으로 확인은 안되는 그런 상탭니다.


【 VCR 】
이후 2곳에서 확인된 공동은
모두 지름 15cm 이하로,
흙으로 다시 다지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서울보다 대형 지하공간이 적고
나중에 조성된 신도시 지역인 만큼
고양시는 지반 상태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지만
향후에도 취약 추정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조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깊게 땅을 파는 대규모 공사 시
지하안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문가 검토를 거치게 하고

올 연말까지 지반 정보와
상하수도 현황 등을 포함한
지하 시설물 통합지도를 완성해
안전 관리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기자  jinaj@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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