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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포천석탄발전소 반대 여론, 박윤국 포천시장 최전방 주도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 승인 2019.06.17 16:50

【 앵커멘트 】
포천 시민들이
석탄발전소 폐쇄와
연료 교체를 요구하며
GS발전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포천시장까지 시민들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발전소 가동은 지연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유승한 기잡니다.
 
【 VCR 】
포천시 신북면에 자리 잡은
GS발전소 앞을 포천시민들이
가로막았습니다.

어깨띠와 깃발, 피켓에는
석탄발전소를 거부하는
문구로 가득합니다.

발전소가 가동되면 환경오염이
심각해질 거란 판단이 시민들을
이끌었습니다.

【 현장녹취 】이영구 위원장 /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공동투쟁본부
GS포천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포천 땅을 당장 떠나가라

【 VCR 】
포천시민들이 석탄발전소 허가를
인식한 후 반대 운동을 시작한 지 6년.

이날 약 3천여 명이 모였는데
역대 최대 규몹니다.

그동안 반대 여론을 주도해온
시민단체의 요구 사항은
연료 변경입니다.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석탄에서
청정연료인 LNG로 전환하라는 겁니다.

더불어 인허가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성 여부를 가리고 책임을
물어야 한단 주장입니다.

【 현장녹취 】이영구 위원장 /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공동투쟁본부
우리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석탄가루 날리는 포천을 물려줄 수 없습니다. 시민의 건강과 생명은 가장 우선이며


【 현장녹취 】이영구 위원장 /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공동투쟁본부
앞으로 포천 땅 어느 곳에도 청정연료가
아니면 들어올 수 없습니다.

【 VCR 】
발전소는 지난 3월 시험운전을 마쳤지만
포천시가 최근 준공허가를 거부하면서
가동 지연은 불가피해졌습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참수를 당하더라도
환경을 지켜내겠다며 거친 표현도
서슴지 않습니다.

【 현장녹취 】박윤국 포천시장
우리 시민의 권리와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그 모든 것은 제가 참수를 당하더라도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

【 VCR 】
상업 운영을 앞둔 시점에
표류하고 있는 포천 석탄발전소

발전소에 대한 거부감이 범시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GS포천 측은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갈등은
법정 싸움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lenspoet@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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