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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내 손으로 '폐목재' 새롭게…강동구 '목공체험'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 승인 2019.06.20 11:19

【 앵커멘트 】
강동구엔
'희망목공소'라는 곳이
있습니다.
폐목재로
다양한 생활 용품을
만드는 곳인데요.
주민들이
무료로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영찬 기자입니다.

【 VCR 】
나무를 매만지는 세심한 손길.

그 옆에 선 아이는
나무 조각을 맞추는 엄마의 모습이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엄마와 함께
나무 조각을 하나, 둘 씩 맞춰가면서
찻상을 만드는 과정은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 인터뷰 】
이현지
경기도 하남시
엄마랑 같이 상 만들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 인터뷰 】
이현주
경기도 하남시
오늘 처음 참석하는 건데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VCR 】
희망 목공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 것도
올해로 6년 째.

2010년, 태풍 곤파스의 여파로
강동구 일자산 등에서 피해를 입은
나무들을 처리할 대책의 일환으로
'희망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찻상이나 서랍, 인테리어 소품 등의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17년 까지 500여 명의 주민이
프로그램을 다녀갔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선 주민들이
집에서 다과와 차를 즐길 찻상을 만드는
시간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김세종
지도사 / 강동구 희망목공소
2010년에 '곤파스' 태풍 때문에 일자산과 고덕산에 많은 목재들에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목재를) 재사용 할 수 있는
가치를 생각한 끝에 목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이 목재를 사용해 보자…

 

【 VCR 】
내 손으로 직접 목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강동구 '희망목공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ycp@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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