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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오류전통시장 공영개발 '현실적으로 불가능'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승인 2019.06.24 17:27

【 앵커멘트 】
얼마 전 폐허가 된 구로 오류시장 사연 전해드렸습니다.
시장 상인과 시민사회단체가 공영개발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문제가 구로구의회 구정질문에서 다뤄졌습니다.
구로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엄종규 기잡니다.

【 기자멘트 】
구정질문에 나선 정형주 의원은
집행부를 상대로 오류시장의
공영개발이 가능한지 물었습니다.

【 녹취 】
정형주
구로구의원
공영개발이 가능하다 치더라도 사업비 조달이 불투명하고 수용 협상 보상 문제 등 오랜 시일이 소요되어 결과적으로 오류시장은 지금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될 가능성이 높아 주민 불편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데 그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지 답변바랍니다.


【 기자멘트 】
오류시장 공영개발 주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담은 질문에 대해
집행부도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답했습니다.

민간 소유이기 때문에 공공
영역에서 개발에 관여할 수
없다는 이유에섭니다.

【 녹취 】
유시일
국장 / 구로구청 기획경제국
일부 소수의 토지 등 소유자와 지역 사회에서 공영개발을 요구 한다 해서 지방자치단체장이 민간주도형 정비사업의 시행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 기자멘트 】
다시 발언대에 오른 정형주 의원은
개발방식은 개발주체가 정해야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난의 화살이 정치권을
향해서는 안 되며, 다수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녹취 】
정형주
구로구의원
진정 주민을 위하고 오류시장의 발전을 원한다면 구청장이나 지역 유력 정치인을 비난하고 책임을 떠 넘길 것이 아니라 토지 등 소유자들이 먼저 설득해서 합의를 이끌어 낸 다음에 집행부에 요구하는 것이 소수가 다수를 무시하고 내 수단과 맞지 않으면 악으로 취급하는 것은 독선입니다. 다수결이 항상 선인 것은 아닐지라도 민주주의에 다수결 원칙은 기본입니다.


【 기자멘트 】
공영개발에 대해 구로구청이
부정적 시각을 내비침에 따라
오류시장 개발방식을 두고
한동안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귭니다.(끝)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um011212@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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