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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직원 워크숍 '행사 운영비 전용' 공방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승인 2019.06.24 17:29

【 앵커멘트 】
지난해 광진구청 공무원들이 워크숍을 가면서 쓴 예산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치회관 행사 운영비를 사무 관리비로 전용해
워크샵 비용으로 썼기 때문인데
이를 두고 구청과 의원 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조성협 기잡니다.

【 VCR 】
지난해 11월 광진구청 공무원들은
양평의 한 리조트로 1박 2일
워크숍을 떠났습니다.

구청장을 비롯해 국장단, 각 과장과 동장 등
77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경호 의원은 워크숍에 쓰인 예산은
주민 자치 회관의 행사 운영비를
사무관리비로 전용해 쓴 것이라며

규정상 해당 예산은 워크숍에
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행사 운영비를 사무 관리비로
전용한 것 역시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 녹취 】
이경호
광진구의원

 

【 VCR 】
이에 대해 광진구는
직원 워크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행사 운영비를 사무 관리비로 전용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사무 관리비 사용 항목 중
위탁 교육이 있는 만큼
워크숍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녹취 】
김선갑
광진구청장

 

【 녹취 】
정해영
국장 / 광진구청 행정관리국


【 VCR 】
이렇듯 양쪽의 입장이 맞선 가운데 행안부 측은
사기진작 차원의 부서 연찬회 등엔
행사 운영비를 사용해선 안되지만

업무적 성격의 워크숍에는 사용할 수 있다며
워크숍의 내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예산 전용 문제의 경우
행사 운영비는 전용 금지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사무 관리비로 전용한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 녹취 】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 관계자


【 VCR 】
이경호 의원 등은
설사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애초 광진구가 워크숍 비용을
제대로 편성하지 않은 실책이 있다며

내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워크숍 비용 등에 대해
주의깊게 살필 것이라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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