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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정문 폐쇄', '운동장 사용 제한', 학부모들 반발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승인 2019.06.26 18:24

【 앵커멘트 】
광진구 한 초등학교가
안전을 이유로
정문을 폐쇄하고
정규 수업 외엔 아이들이
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조치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불편함이 크고
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다고
반발하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협 기잡니다.

【 VCR 】
광진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지난 4월 이후 정문이 열린 적은 없습니다.

학교 측은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말합니다.

이전까지 정문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했던 탓에
어린이 성범죄 등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아
이를 막기 위한 방편이라는 겁니다.

【 인터뷰 】
탁현주
'ㅈ' 초등학교 교장

 

【 VCR 】
이 학교는 운동장도
정규 수업과 방과 후 수업 외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의 소리가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을 방해한다는 이윱니다.

【 인터뷰 】
탁현주
'ㅈ' 초등학교 교장


【 VCR 】
학부모들은 반발합니다.

정문 이용을 할 수 없어 불편함이 큰 데다
현재 통학길로 사용 중인 후문이
차량의 진출입이 많아 위험하다는 이윱니다.

【 인터뷰 】
학부모


【 VCR 】
운동장 사용 금지 역시 불만입니다.

주변에 마땅히 놀 곳이 없어
아이들이 오 갈 데가 없고,
인근 지하주차장 등 엉뚱한 곳에서
놀 수밖에 없다는 것.

더불어 이 같은 조치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보호하지 않으려는 처사라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 인터뷰 】
학부모


【 인터뷰 】
학부모


【 인터뷰 】
전병주
서울시의원


【 VCR 】
학부모들은 2,700명에 가까운
주민 서명 등을 통해 대응했지만
학교 측은 지금 방침을
바꾸지 않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한편, 성동광진 교육지원청은
현 상황에 대해 학교 측과 학부모 간의
원만한 합의가 필요하다면서도

학교 운영은 교장의 권한인 만큼
직접 관여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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