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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노병이 겪은 한국 전쟁"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승인 2019.06.26 18:23

【 앵커멘트 】
올해 6월 25일은
한국 전쟁이 발발한지
69년 되는 날입니다.
노원구 월계동에는
전쟁에 참전해
나라를 지킨 영웅이 
있는데요. 
노일현 어르신을
박선화 기자가 만나 왔습니다.

【 VCR 】
올해 91세의 노일현 어르신.

고령의 나이임에도 비교적 정정한
모습입니다.

파주가 고향인 노일현 어르신은
6.25 전쟁이 터지자

21살의 나이로
전선에 뛰어 들게 됐다며
그때를 회상 합니다.

【 인터뷰 】
노일현
6.25 참전용사
국군들은 정말 목숨 걸고 참전 군인 중에 살아서 집에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쟁한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 VCR 】
어르신이 기억하는 전쟁은 참혹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북 함경도까지 진격 했지만
중공군 남하로 후퇴 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 일 같다고 말합니다.

 


【 인터뷰 】
노일현
6.25 참전용사
(흥남철수때)피난민들이 동아줄을 잡고 배로 올라 오는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그 동아줄을 끊어 버리니까 피난민들이 바다로 떨어지고 배는 온거지요.

 
【 VCR 】
참호에 포탄이 떨어지면서 
큰 부상을 입게 된 어르신.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마침내 전쟁은 휴전 됐고

목숨을 건 전투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 받아
국가 유공자가 됐습니다.

전직 대통령과도 인연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
노일현
6.25 국가 유공자
이 땅을 우리가 통일 시키지 않으면 중국 땅이 된다. 중국 땅이 되고 만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떡해서든지 지켜야 한다…

【 VCR 】
호국 보훈의 달 6월.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있는 노병의
소원은 다름 아닌
민족 화해와 평화 통일입니다.
 
딜라이브 서울 경기케이블 TV 박선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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