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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일한 진시황 친모 일대기 '호란전' 첫 방송채널차이나, 7월 4일(목) 저녁 10시 방송
권정아 기자 | 승인 2019.07.02 13:24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 62부작 궁중권모극 '호란전' 포스터 (제공=CNTV)

진시황의 친모 ‘호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호란전>(皓镧传)이 오는 4일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에서 첫 방송된다.

62부작 궁중 권모극 <호란전>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연희공략>(延禧攻略)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다수 참여하여 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드라마는 방영과 동시에 웨이보(微博) 관련 검색이 253만 건에 달했고, 아이치이(爱奇艺)를 포함한 중국내 주요 플랫폼에서는 한 달 여간 웹 드라마 순위 1위를 유지했다.

극명한 캐릭터 설정과 빠른 전개, 배우진의 연기 투혼으로 주목 받은 이 작품은 방영기간 내 Vlinkage, Guduo 미디어 등 순위 통계 사이트에서 드라마 부문1위를 차지했으며 유튜브(YouTube)를 통해 미주, 유럽, 뉴질랜드, 호주 등지에서도 화제가 되어 매회 평균 27만 뷰, 총 1,680만 뷰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호란전>은 전국시기의 화려함을 표현하기 위해 시각적인 부분에 많은 공을 들였다. 제작진은 영화와 동일한 2.35:1 비율의 프레임을 사용해 영상미를 극대화한 한편, 배역별로 의상과 소품을 다채롭게 제작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700명 이상의 작업자가 투입된 미술팀에서는 400여개의 세트장을 건설했는데 그 중 극의 주무대가 된 ‘조왕 궁전’은 6천평 이상의 규모를 자랑한다.

드라마는 대중들에게 ‘조희(赵姬)’로 잘 알려진 진시황의 어머니 ‘호란’과 그녀의 조력자인 두 남자 ‘여불위’, ‘영이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누명을 쓴 채 집에서 쫓겨나 온갖 고초를 겪어야 했던 호란, 상인으로 성공해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신분으로 무시당하던 여불위, 진나라 왕손이지만 조나라에 볼모로 잡혀와 늘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온 영이인, 세 사람의 욕망과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 치열한 스토리가 그려졌다.

주인공 호란 역에는 <연희공략>, <봉수황>의 우진옌(吴谨言)이 발탁되었고, 여불위, 영이인은 각각 <연희공략>, <대옥아전기>의 녜위안(聂远)과 <천계지백사전설>, <용주전기 무간도>의 마오지준(茅子俊)이 연기했다. 특히 우진옌과 녜위안은 전작에서도 연인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검증된 ‘케미’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시황의 친모 ‘호란’의 일대기를 그린 궁중 권모극 <호란전>은 오는 4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채널차이나는 올레TV 102번, Btv 108번, LGU+ 60번,스카이라이프 80번,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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