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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빈손 폐회…추경예산안 심사 임시회 확정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19.07.10 09:39

【 앵커멘트 】
중구청과의 갈등으로
구청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파행을 거듭한
중구의회 정례회가
결국 빈손으로 폐회했습니다.
중구의회는 구청장이
사실상 불참 이유로 밝힌 
추경예산안 심사 요구를
받아들여 조만간
임시회를 열기로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 자 】
지난달 12일부터 24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
중구의회 정례회가 폐회했습니다.

개회 당일 서양호 구청장이
추가경정예산안 상정 요구와
의회의 구태정치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으로 시작된
구청과 의회의 공방.

정례회 기간 내내
구정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결산특별위원회와 구정질문이
일정대로 열렸지만,
구청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파행을 거듭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결산검사,
중구의회 사무과 직원 추천 등에 관한
재의요구 안건 등은
상정되지 못했습니다.

규정에 따라
구청에는 정례회 불출석과
서류 미제출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현장음 】
조영훈
의장 / 중구의회
이렇게 공무원이 출석안하는 의회는 대한민국에서 중구의회가 처음입니다. 의장을 맡아서 이런 사태가 온 것에 대해서 책임감도 무겁게 가지고 있습니다.

【 기 자 】
지난 2월
중구청장의 중구의회
사무과직원 대규모 인사이동,
이후 연이은 임시회와
정례회 파행까지.

중구의회는 민생예산의
시급성을 고려해
구청장이 요구한
추가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임시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정례회 기간 동안
단 한번도
이뤄지지 못한 업무보고는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 현장음 】
조영훈
의장 / 중구의회
또 해보겠습니다. 어떻든, 또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집행부를 불러서 일할 수 있도록 추경도 하고 다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시도를 또 해보겠습니다.

【 기 자 】
중구의회의 임시회
개최 일정을 통보받은
서양호 구청장은
참석 여부에 대해선
이렇다할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추경예산안
심사를 요구해 온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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