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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서울시교육청…'8개교 자사고 지정 취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19.07.10 15:11

【 앵커멘트 】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내 8개 자율형 사립고에 대해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합니다.
공교롭게도 지난 2014년
진행된 평가에서
지정 취소나 취소 유예 처분을 받았던
학교들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서울시교육청이 8개 학교에 대해
자율형 사립고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합니다.

해당 학교는

경희고와 배재고, 세화고와 숭문고,
신일고와 이대부고, 중앙고와 한대부고
등입니다.

지난 8일에 진행된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에 따른 것,

이들 학교 모두는 지난 2014년 평가에서도
지정 취소나 취소 유예 처분을 받았던 학교로,

올해 평가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온 겁니다.

【 INT 】
박건호
국장 /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2019년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종합해 보니 2014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정 취소나 취소 유예 처분을 받았던 학교 모두가 이번에도 청문대상 학교가 되었습니다.

【 VCR 】
서울시 교육청은 평가 항목에 대해
자사고의 요청사항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전출과 중도이탈,
교원 1인당 학생 수 비율 등
자사고의 요구대로
평가 매뉴얼을 일부 변경했지만
기준 점수 미달이었다는 것입니다.

【 INT 】
박건호
국장 /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청문 대상 8개교는 자사고 지정 목적인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 영역에서 자사고의 기본 지정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비교적 감점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VCR 】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할
8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3일간
청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문이 끝나면
교육부에 지정 취소 동의를 신청할 예정으로,
교육부가 동의할 경우 해당 학교들은
내년인 2020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됩니다.

다만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자사고 학생 신분을 유지합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일반고 전환이 확정되는 학교에 대해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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