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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천군 '청산오이' 자연 환경이 경쟁력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 승인 2019.07.12 15:06

【 앵커멘트 】
연천군 청산면 주민들은
40여 년 전부터 소득 작물로
오이를 재배해왔는데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1회 청산오이축제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유승한 기잡니다.

【 VCR 】
특유의 식감과 청량감 때문에
주부들에게 인기를 누려온 오이.

7월 제철을 맞아 연천 오이의
주산지인 청산면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눈썰미만 있어도 무료로 오이를
가져갈 수 있는 공간은 체험객들로
인기를 누립니다. 

투명한 포장지 안에 고르게
담아내는 것이 평가 기준이지만
하나라도 더 넣으려는 참가자들의
손놀림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오이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장은 방문객들이 들려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행사장 벽면은 예술적으로 자란
오이들로 장식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40여년 동안 주 소득 작물로
자리잡은지 오래됐지만 축제로
화합한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 INT 】062937
김광철
연천군수
앞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읍 면 단위에서 작지만 실익이 있는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돼야 …

【 VCR 】
청산오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아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시세보다
약 30% 정도 높은 값을 받아왔습니다.

토질과 높은 일교차, 재배 기술이
만들어낸 성과인데 최근에는
홍보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동안 오이를 재배해온 임진강
일대가 최근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존지역으로
등재됐기 때문입니다.

농가에선 청정지역 마케팅을
시작하고 오이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 INT 】063651
윤정한
회장 / 연천군 청산면 오이품목회
오이로 비누도 만들고 제가 배웠습니다. 내년부터는 비누나 스프레이(화장품) 같은 것을 할 예정입니다.

【 VCR 】
연천 오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농가와 주민들이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청산오이축제.

의미 있는 첫 걸음으로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lenspoet@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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