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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도심 지하터널 개발' 정책토론회
서울경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7.12 14:57

【 앵커멘트 】수정
GTX나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 등
도심 곳곳에서
지하터널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역시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GTX-A노선의 환경영향평가서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도심지의 지반침하 원인이
관로누수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를 두고 왜곡적인 분석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INT 】
박창근
교수 / 가톨릭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GTX-A 이와 같은 대규모 공사장에서 지하수가 유입됨으로 인해서 싱크홀이 발생할 수가 있거든요? 그와 같은 것을 애써 무시하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많다는 겁니다.

【 VCR 】
주택가와 같이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선
지하터널의 공사공법을
발파방식인 NATM이 아니라
굴착기로 지반을 뚫는 TBM을 적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INT 】
박창근
교수 / 가톨릭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윤을 최대로 남겨야 되지만 그 공사장 인근에 있는 주민들은 안전이 더 중요하거든요. TBM 자체가 그 발파에 의한 (소음과) 진동 이런 것들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공법이고.

 

【 VCR 】

환경단체에선
화강암 지역을 관통하는 GTX-A가
북한산 국립공원과 남산의 자연환경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VCR 】
이노성
연구위원 / 시민환경연구소
화강암이면 지하수가 안 흐르는 줄 알고 있는데 정릉터널 뚫을 때 상당히 많은 물이 흘러내린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있던 물이 빠져나가니까 식물들은 물을 흡수하기 좀 어렵죠. 물을 많이 흡수를 못 하면 생명력이 약해지죠.


【 VCR 】
주택가 밑을 관통하는 GTX-A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의 하부를 통과하는
광명~서울고속도로 온수터널 건설에 반대하는
해당 지역 주민들은
노선이 변경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INT 】
최영해
대외홍보위원장 / GTX청담동비상대책위원회
왜 검증 안 된 걸 마구 주택가 밑으로 파헤치느냐. 지금은 주택가를 파헤칠 때는 아니다.

【 INT 】
최재희
위원장 / 항동지구 현안대책위원회
당장에는 주민들의 안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먼저이기는 하지만 서울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지하공사가 진행되는 하나의 선례로 남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항동 주민들은 지금 반대하고 있고요.

【 VCR 】
이 가운데 시위와 같은 집단행동보다는
객관적인 입증과 검증을 통해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 INT 】
이찬우
부회장 / 한국터널환경학회
현재 노선을 가더라도 설계에 정해진 공법대로 그리고 정해진 시간대로 하는데 별문제가 없다는 것이 입증돼야만 되는 것이죠. 입증이 안 되었을 경우에는 공법을 달리하던지 노선 변경을 하던지 하나의 대안이 강구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 VCR 】
학계와 환경단체 그리고
주민 등이 다 함께 머리를 맞댄
도심 지하터널 개발 정책토론회,

현안을 짚고 대안을 논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도심지하터널개발 #정책토론회 #GTX #광명서울고속도로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서울경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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