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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장지천 원수 입장차 평행선…협의체 구성키로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 승인 2019.08.02 16:57

【 앵커멘트 】
한강이냐, 탄천이냐
공급 원수를 두고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위례 장지천 수변공원.
최근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한데 모여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원수 공급을 두고
여전히 입장차를 보였지만,
주민과 기관이 함께
협의체를 구축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태윤형 기잡니다.

【 VCR 】
위례 장지천 수변공원
조성 계획을 두고
주민과 관계기관이 모인 자리.

사업시행자인 SH 공사는
한강 대신 탄천을 끌어오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여전히
한강의 수질 문제를
이유로 꼽았습니다.

【 인터뷰 】
김주완
부장 / SH 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 위례사업부
(한강은) 수질 악화 시기에는 수질농도가 3등급으로 떨어지고요. 무엇보다 안 좋은 것은 조류농도가 3등급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 VCR 】
하지만 주민들은
한강을 원했습니다.

수심이 낮아
탄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뿐 아니라.
탄천에 추가 설치되는
집수장치의 위치가
하수 방류 지점 인근이라
수질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위례신도시 주민

장지천 물은 종말 처리장 아래에서 집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물을 좀 조정한다든지…

【 VCR 】
유지 관리 주체인
송파구 또한,
탄천보다
한강수 공급이
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탄천에 설치된
기존 집수장치의
고장이 잦다며
같은 방식으로는
장지천의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어려울 거라는 게 이윱니다.

【 인터뷰 】
이병화
팀장 / 송파구청 치수과
기계가 고장이 자주 나서 충분한 유량을 확보할 수 없다는 얘기죠. 그렇다 보니까 저희가 요구한 것은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강 원수를 올려라…


【 VCR 】
이 밖에도 주민들은
녹조와 우거진 수풀 등,
남위례 지역의
창곡천 수변공원 실태를
지적하며,
사후 물 정화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단
SH와 LH,송파구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앞으로 장지천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주완
부장 / SH 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 위례사업부
(협의체를 빨리 가동을 해서…)
네 협의체 가동할 수 있습니다.

【 VCR 】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장지천 수변공원.

한강 공급시
완공 시기가
대폭 늦춰질 수 있지만,
일부 주민들은
기다릴 수도 있다는 입장이어서
협의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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