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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육부, 서울자사고 9곳 모두 취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 승인 2019.08.05 18:07

【 앵커멘트 】
재지정이냐 취소냐,
기로에 놓였던 서울 자사고가
결국 모두 지정 취소됐습니다.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로
전환해야 하지만
각종 법적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라
당분간 진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용 기잡니다.

【 VCR 】
재지정 취소가 결정된
서울 자사고는 모두 아홉곳.

서울시 교육청의 평가 기준
70점을 넘지 못한
경희와 배제, 세화, 숭문, 신일,
중앙, 이대부고, 한대부고와

스스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경문고 입니다.

교육부는 2일,
서울시 교육청이 요청한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모두 동의하고

부산 지역 한 개 학교를 포함한
모두 열곳의 자사고 재지정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들은
자사고 지위를 잃고
일반고로 전환돼
내년부터 일반고 신입생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자사고 지정 취소에
반발한 서울 여덟개 학교 모두
행정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청문 진행과정부터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

법원으로부터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소송이 끝날 때까진
기존대로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면서 자사고 신입생을
모집할 가능성도 있어
교육현장의 혼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parkyong@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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