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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에너지 절약해 수익사업 나선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8.05 18:08

【 앵커멘트 】
그동안 서대문구는
에너지자립마을 확산에
앞장서 왔습니다.
마을이 함께 에너지 절약에
나섰다는 이야긴데요.
이렇게 절약한 에너지를
판매하는 수익사업까지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500세대가 참여하고 있는
호박골 에너지자립마을입니다.

집집마다 미니태양광과
빗물 저금통을 설치해
전기료 절감에 나섰습니다.

지난해엔 동네 놀이터에
태양광 지붕을 설치했고
이 곳에서 얻은 전기는
가로등과 같은
마을 공동시설 운영에
쓰이고 있습니다.

호박골과 같이
에너지자립에 나선 마을이
서대문구에만
스무곳에 달합니다.

주민들 스스로
일상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아끼는 동시에
태양광 설치로
에너지 생산에
나서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3년 간
1,600여 세대가
미니 태양광 설치에 마쳤습니다.

또 실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서대문구는 각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진단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은주
주무관 / 서대문구청 환경과

【 VCR 】
이처럼 에너지자립마을이
확산되면서
최근엔 서대문구가
에너지자립 혁신지구로 선정됐습니다.

에너지자립마을의 노하우를
서대문구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에너지효율을 높이겠다는 것.

태양광 등에서 생산된 에너지와
절약된 에너지는
에너지전환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됩니다.

해당 사업은
전문 기업이 맡게 되고
예산은 서울시가 내년까지
12억 5천만원을 지원합니다.

한편 서울시는 서대문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에너지자립 혁신지구를
4개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star84@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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