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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구청 주변 '금연구역' 지정…10월부터 단속
서울경기케이블TV 조아연 기자 | 승인 2019.08.07 17:42

【 앵커멘트 】
대형 빌딩이 밀집한
종로구청 주변으로 조성된
집단 흡역 구역 때문에
보행자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중로구가 7월부터
이 일대 금역구역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조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종로구청 주변 거립니다.

대형 빌딩이 밀집한 이곳에
집단 흡연 구역이 조성되면서

보행자들은 간접 흡연 피해를
호소해 왔습니다.

민원이 지속되자
종로구가 지난 7월 1일부터
이 일대 금연구역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단속이 시작되지 않아
점심시간이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여전히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 현장 녹취 】
종로구청 인근 직장인

법이 시행됐다고 하는데 이전이랑 달라진 거를 잘 못 느끼겠고요. 사실 담배 피시는 분들이 있는 데는 좀 돌아서 가게 되더라고요.
 

【 현장 녹취 】
종로구청 인근 직장인
몰랐어요. 여기 맨날 다들 피고 계셔서… 단속하면 안 피죠. 다른 데 가서 피워야죠.


【 VCR 】
신규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구청을 둘러싼
4면의 보도와 도로,
D타워 방면의 종로 3길과

광화문역 인근
세종대로 일부 구간입니다.

종로구는
인근 대형 빌딩에
협조 요청을 하고
빌딩 입주자와 직원들에게
건물 내 자체 흡연실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30일까지
계도 기간을 두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정태권
팀장 / 종로구청 공중위생팀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단속원들도 계도 활동을 많이 했지만 금연구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계도는 큰 효과를 보지를 못했습니다.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위해서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지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VCR 】
종로구는 10월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는 방침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아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아연 기자  ayeon7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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