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19.9.19 목 09:22
HOME 로컬뉴스
(서대문)서대문형무소 일대 'NO아베' 거리 조성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8.19 08:27

【 앵커멘트 】
일본의 경제침략을 두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대문형무소 일대에는
아베총리를 규탄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게시됐습니다.
현장에 이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VCR 】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서대문형무소 앞이
아베규탄 현수막으로 물들었습니다.

서대문구의 시민단체와 노동조합 등
21개 단체가 뜻을 모아
일본의 경제침략 규탄에
나선 겁니다.

일본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아베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NO 재팬이 아닌 NO 아베란
문구를 선택했습니다.

【 인터뷰 】
박희진
아베규탄 서대문행동

【 VCR 】
아베 규탄 현수막은
독립문에서 서대문형무소로 이어지는
1.5kn 구간에 일제히 걸렸습니다.

그 갯수만 300여 개.

현수막 하단엔
시민들이 자필로 남긴
일본 정부 규탄 발언도 담겼습니다.

지난달 중구가 노재팬 깃발을
내걸다 시민들의 항의로 중단됐지만,
이번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호응이 좋습니다.

실제로 현수막을 달기 까지
지역 시민단체들은
주민 천여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시민

【 VCR 】
하지만 해당 현수막을 두고
논란은 남아 있습니다.

서대문구가 지정 게시대가 아닌 곳에
현수막을 게사할 경우
철거대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

현수막 거리 조성에 나섰던
서대문행동 관계자들은
곧 있을 광복절까지라도
해당 거리가 유지될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희진
/아베규탄 서대문행동

【 VCR 】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아베규탄 거리를 조성한 것은
서울에서 이번이 처음.

일본의 경제침략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열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star84@dlive.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