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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개 불법 도살...잔혹한 현장
서울경기케이블TV 김정필 기자 | 승인 2019.08.19 08:24

【 앵커멘트 】
개 사육농장에서 개를 불법으로 도축하는
영상 하나가 제보됐습니다.  
다른 개들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 잔혹한 장면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잡니다. 

【 VCR 】
제보영상의 개 사육장입니다. 

공중에 띄운 우리 아래에 
배설물이 쌓여 있습니다.  

농장주인 듯한 남성이
쇠 막대기를 갖다 대자
개의 몸이 여러차례 떨립니다.

다른 개들이 보는 앞에서
곧바로 불로 그슬립니다.    

제보 받은 가평의 농장은 
검은 장막이 쳐 있습니다. 
 
인근에 사는 30여 가구는
집단 민원을 냈습니다. 

【 인터뷰 】개 사육농장 인근 주민
밤에는 개 울부짖는 소리에 잠을 이룰수가 없어요. 불면증에 시달리고...

저쪽에서 냄새가 아주심한 악취가 들어오거든요. 그러면 일반퇴비냄새 이런 냄새가 아니고 아주 독한 냄새가 납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무언가를 내려치자
검은 물체가 튕겨집니다.  

불안한 듯 뒤를 돌아보며 
손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제보 영상에서
동물보호법과 가축분뇨관리법 등
여러가지 문제를 지적합니다.

【 인터뷰 】장승희 총괄총무 / 야옹아 안녕
동종의 개들이 보는 앞에서 굉장히 고통스럽게 도살을 하고 있어요. 동물보호법에 위배되는 행위이고 화면에 보시면 개들의 분뇨가 방치되어 오랫동안 바닥에 쌓여서 방치가 되고 있어요.

 

 

가평군에만 이런 농장이
31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김정필 기자  woori-kjp@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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