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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9.19 목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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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추석 앞두고 바빠서?…또 불참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19.09.04 15:57

【 앵커멘트 】
지난 2월 이후
중구의회의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선
최근 중구 노조가 폭로한
구청장과 측근의
불법, 부당 지시,
인사개입 등에 대한
진상규명이 예고됐는데...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구청 업무와 일정이
겹친다는 이유로
또 다시 불참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 자 】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식과 본회의가 
예정시간을
훌쩍 넘긴채 시작됐습니다.

구청장과 관계공무원들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2월 이후
구청과 의회의 공전이
거듭되는 상황에서

이번엔 임시회와
추석 전 업무 일정이
겹쳐 불참한다는 게
이유로 알려졌습니다.

임시회가 열린 날에서야
일정 협의를 요구한 겁니다.

【 현장음 】
조영훈
의장 / 중구의회
구의회의 출석요구나 서류제출 요구 등을 거부하고, 위법하고 부당한 지시에 가담하거나 동조한다면 의회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 기 자 】
이번 임시회에선
최근 중구청 노조가
폭로한 구청장과 측근의
불법·부당 지시와
인사개입, 막말 파문에 대한
진상규명이 예고됐지만,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불참이 예상되고 있어
조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중구청은 장애인 관련
조례 개정안 2건을 상정했습니다.

【 현장음 】
고문식
중구의원
대한민국에는 법이 있고, 구에는 조례가 있는건데, 의원들 전부 다 바지 저고리 아니에요. 지금. 조례 필요 없이 구청장 하고 싶은데로 한다는데, 이걸 구의원들이 가만히 있어야 됩니까?


【 기 자 】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중구의회 임시회.

노조가 제기한
구정운영 문제에 대해선
감사기관 감사 청구를
논의하는 한편,
구청의 조직개편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조례를 점검하는
조례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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