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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정부 쓰레기 소각장 반대 시민단체 '백지화' 촉구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 승인 2019.09.04 15:51

【 앵커멘트 】
이처럼 의정부시 자일동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의정부시와 포천시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항의 집회를 열고 소각장 이전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릉숲 보전의 책임을 회피하고
주민 의사를 무시한 처사라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보도에 유승한 기잡니다.

【 VCR 】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자일동 소각장 이전 계획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의정부시를 비롯해 포천시와
남양주시, 양주시 주민 2천여 명은
환경피해를 우려하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음식물쓰레기 등 폐기물
처리 시설로 고통을 받아온 자일동
주민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 현장녹취 】054819
쓰레기소각장 반대 의정부시 자일동대책위
 
앞으로는 자일동에 혐오시설은 설치하지 않는다고 의정부시에서 약속을 했습니다.

【 현장녹취 】054819
쓰레기소각장 반대 의정부시 자일동대책위

그런데 그 약속이 실천되지 않고 거짓말로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 VCR 】
오랜 세월을 광릉숲과 함께해온
마을 주민들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동식물 자원의 훼손을 우려하는
입장입니다.

【 현장녹취 】055440
쓰레기소각장 반대 포천시대책위

저는 개인적으로 숲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 왔는데 이제 와서 의정부시에서 숲을 망가뜨리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고 …

【 VCR 】
인구 밀집 지역인 민락동 주민도
원색적인 발언을 쏟아내며
분노감을 표출합니다.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신체적
피해가 가장 큰 걱정거립니다.

【 현장녹취 】055332
쓰레기소각장 반대 의정부시 민락동대책위

미세먼지 하면 귀신도 도망갑니다.
귀신도 싫어서 그 무서운 귀신이 도망을 갑니다.

【 현장녹취 】
쓰레기소각장 반대 의정부시 민락동대책위

그런데 미세먼지 천국을 의정부 자일동에 만들려고 합니다.

【 VCR 】
포천시의회도 결의문을 낭독하며
반대 여론에 힘을 실어줍니다.

【 INT 】055112
강준모
부의장 /포천시의회
포천시민의 의견을 무시한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이전 건립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 결의한다.

【 VCR 】
의정부시는 현재 광릉숲과 5km 가량
떨어진 자일동 환경자원센터에
민간투자 방식으로 1일 220톤 규모
소각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자체의 반발과
반대 여론도 크지만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겠단 입장이라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전망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lenspoet@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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