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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봉제업 살리겠다던 '스마트 앵커시설' 무산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05 17:31

【 앵커멘트 】
성북구의
침체된 봉제업을 살리기 위해
추진됐던 스마트앵커.
하지만 거듭되는 주민반대와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용역 결과까지,,
난항이 계속돼 왔는데요..
최근엔 성북구가
스마트앵커 추가 공모에
신청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보도에 이승준 기잡니다.

【 VCR 】
성북구의
침체된 봉제업을 살리기 위해
추진됐던 스마트앵커.

최초 사업지로 선정됐던
월곡동 부지는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고,

이 후 추진한 장위동 부지 또한,
타당성 용역 결과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나왔습니다.

이에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했지만,
타 구와의 형평성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민 반대와 낮은 사업성 등
난항이 이어지면서,
성북구는
하반기 스마트앵커 추가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 전화녹취 】
성북구청 관계자

어쨌든 타당성 자체가 안 좋게 나왔기 때문에요. 이걸 개선 시킬려면 재정투자가 더 이뤄져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깐 이게 했는데 그 쪽(서울시)에서도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랬고, 그러면 저희는 굳이 할 생각은 없고요. 어쨌든 현재 상황으론 저희는 현재 추진하지 않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 VCR 】
사실상 무산된 사업에
봉제업계는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자생적으로
활로를 개척하고 있긴 하지만,
구심점 역할이 절실했던 상황.

흩어져 있는 업체들을 한데 모으고,
영세한 봉제산업을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스마트앵커에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제경
총괄본부장 /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 VCR 】
성북구 전체 제조업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봉제업.

구는 앞으로
판로 개척 등 다른 사업을 통한
지원 계획을 밝혔지만,

스마트앵커에 대한
봉제업계의 아쉬움을 감추긴 어려워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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