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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한가위 '송편'으로 모인 따뜻한 손길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 승인 2019.09.05 17:31

【 앵커멘트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은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내기
마련인데요.
강동구에선
이런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박영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 VCR 】
반죽 안에
포슬포슬한 참깨를 넣는 손길.

참깨를 안은 반죽은
찜통 안에서 맛있는 송편이 됩니다.

추석을 앞두고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와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나눠주기 위한
송편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강동구 새마을부녀회가 송편 나눔 봉사를
한 지도 벌써 20년 째.

동 주민센터에서 파악한
홀로 사는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송편과 밑반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왔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다문화가정 여성 등 50여 명이
나눔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한상림
회장 / 강동구새마을부녀회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서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 VCR 】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여성들도
정성을 담아 송편을 빚습니다.

직접 만든 송편 하나하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봅니다.

【 인터뷰 】
두수하
강동구 길동
제가 만든 것(송편)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고 맛있게 드시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 VCR 】
이날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와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만든 송편과 밑반찬은
강동구 내 18개 동, 200 가구에 전달됐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ycp@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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