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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욕설 논란 구의원, 징계 요구 잇따라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9.30 09:04

【 앵커멘트 】
서대문구의회의 한 의원이
성희롱 예방교육 중
외부강사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의원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의회는 서둘러
윤리특위를 꾸렸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서대문구의회를 항의 방문하려는
주민들과 이를 막는 의회 관계자들간에
고성이 오갑니다.

임시회 본회의를 앞두고
실랑이가 길어지자
일부 의원들이 중재에 나섰고

시민단체가 자유한국당 소속
최원석 의원의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지난 19일,
서대문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성희롱 예방교육 중에
최원석 의원이 외부 강사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여성 변호사가
삼성 재직 당시 경험했던
성희롱 사건을 언급하자

자신을 '삼성맨'이라고 밝힌
최원석 의원이 불쾌감을 표현했다는 것.

이에 해당 강사는
실제로 승소 판결까지 받은
실제 사건을 말한 것이며,
이야기를 듣기 불편하면
나가도 좋다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며
급기야 욕설이 나왔다는 이야깁니다.

【 인터뷰 】
전진희
부위원장 / 민중당 서대문구위원회

【 VCR 】
이처럼 논란이 커지자
사건 당사자인 최원석 의원은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입장을 내놨습니다.

법적, 윤리적 처벌을 받겠지만,
그 동안 알려진 사실 중엔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것.

당시 강사의 발언 수위가
선정적이고 낯뜨거운 수준이라
삼성에 몸 담았던 사람으로서
듣고 있기에 모욕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강사가
듣기 싫으면 나가라며
자신의 학습권을 침해했다며
강사의 자질이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VCR 】
최원석
서대문구의원

【 VCR 】
상황이 이렇자 서대문구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꾸렸습니다.

민주당 이종석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윤리특위를 통해
최원석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그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혜진 기자  star84@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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