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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자살 예방…'번개탄 판매방식' 바꾼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19.10.18 14:42

【 앵커멘트 】
마포구가
번개탄 판매 방식을 바꿉니다.
자살 도구로 번개탄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간의 선택인
자살 사고 예방을 위해
번개탄을 잘 보이지 않게
놓는다고 합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마포구 망원동의 한 슈퍼마켓입니다.

생활용품 코너에 번개탄이 없습니다.

번개탄이 놓인 곳인
사람들이 쉽게 보지 못하는 구석진 곳.

잘 보이지 않도록
본래 진열대에서 옮겨 놓은 것입니다.

【 INT 】
점원

불 종류니까 조금 구석진 곳에 놓고 묻는 사람들한테 팔고 그래요.

【 VCR 】
마포구가 번개탄 판매방식을 바꿉니다.

번개탄을 진열대에 비치하지 않고,
계산대 후면이나, 구매자가 찾기 어려운 곳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생명지킴이 희망판매소' 사업.

번개탄의 접근성을 낮추고
고객이 요청할 경우에
판매자가 가능한 구입 목적을 확인한 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구가 번개탄 판매방식을 바꾸는 이유는
자살사고 예방을 위해섭니다.

마포구의 경우
가스 및 휘발성 물질에 의한 자살 사망이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도구로 번개탄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INT 】
최정림
팀장 / 마포구청 건강지원팀

【 VCR 】
마포구는 현재
39개의 민간 업소를 대상으로
번개탄 판매방식 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상태.

이후에서 슈퍼마켓과 철물점, 생활용품점 등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홍콩의 한 지역에서는
번개탄을 진열대에서 제거해 뒤
자살률이 감소했다는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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