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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치킨로드>페루에서 첫 번째 치킨 레시피 개발!
김상욱 기자 | 승인 2019.10.23 15:10

Olive ‘치킨로드’가 페루에서 첫 번째 치킨 레시피를 탄생시킨 오스틴강, 권혁수를 필두로 본격적인 새로운 맛 발굴에 나섰다.

지난 22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 ‘치킨로드’에서는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페루로 떠난 출연진들이 현지 음식을 연구하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에 영감을 받는 과정이 담겼다. 음식에 들어간 현지 식재료를 하나씩 탐미하고 손질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식 치킨에 적용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 이 과정에서 등장한 이색적인 식재료와 조리 방법은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오스틴강, 권혁수는 최근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는 페루에서 ‘꾸이’ 요리를 체험하기 위해 ‘띠뽄 마을’로 떠났다. 이들은 페루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꾸이’에 들어간 소스, 허브 등을 매의 눈으로 탐색했고 현지 식당의 주방을 빌려 미리 사둔 닭으로 요리를 만들어나갔다. ‘꾸이’ 요리에 활용된 기본 식재료에 페루의 특별한 콜라를 넣어 완성한 오스틴강, 권혁수의 화덕 치킨은 “팔아도 되겠다”는 현지 식당 사장의 호평을 얻었다.

지난주, ‘왕의 닭’이라 불리는 브레스 닭 농장 체험으로 눈길을 끌었던 오세득, 정재형은 프랑스 리옹으로 이동했다. 만들기 어려운 만큼, 특별한 레시피 개발에 최적화된 동물의 부속 요리를 먹어보기 위해서였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프랑스 최우수 요리장인 칭호를 받은 셰프에게 닭의 부속물을 곁들인 ‘봄빠야슨’ 레시피를 배웠다. 셰프의 특별한 비법까지 배운 오세득, 정재형이 어떤 레시피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높아진 대목이다.

김풍과 김재우는 인도네시아 닭 요리에 많이 쓰이는 코코넛 오일 가공에 도전했다. 이어 새참으로 제공된 인도네시아 한 상 차림으로 다양한 닭 요리를 경험했다. ‘자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닭 종류로 만든 토속 음식, 닭튀김 등을 먹으며 ‘코코넛 꽃’처럼 특별한 재료를 발견했다. 또한, 한국인들도 좋아할 만한 마늘, 고추, 토마토를 이용한 양념장을 맛본 뒤 “이게 사기 캐릭터네”라고 평을 남겨 이들의 레시피에 궁금증을 더했다.

미국에서 24K 황금 치킨 등 독특한 닭 요리를 시식하며 침샘을 자극하고 있는 이원일, 강한나는 비건(엄격한 채식주의자) 레스토랑에서 ‘치킨의 미래’를 만났다.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어필하려면, 어떤 것까지 생각해야 하는지 느껴보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이들은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치킨의 맛과 모양을 내는 요리들을 경험했고, 이후 한국 치킨의 소스 다양화를 위해 현지 마트를 탐방하며 기대를 높였다.

닭학다식 견문록 Olive ‘치킨로드’는 오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Olive]

김상욱 기자  ksw21c@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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