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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11.11 월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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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6.25 참전 유공자 155명…"잊지 않겠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19.11.07 16:21

【 앵커멘트 】
6.25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이야긴데요.
이 학교 출신으로
참전한 선배들의
이름을 새겨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 자 】
1924년 전기기술자
양성을 위해
경성전기학교로 설립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굡니다.

지난 4일 이 곳에 특별한
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이 학교 출신으로
6.25 전쟁에 뛰어든
155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빕니다.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11회 졸업생
원은암 유공자부터
전쟁 막바지에 참전한
25회 홍은유 유공자까지…

백발의 노병은 아직도
생사를 넘나든
당시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 인터뷰 】
홍재진
6.25참전유공자 (1943년 17회 졸업생)
낮에는 아군이 밤에는 인민군이 점령하고 그랬거든요. (전투가 치열해서) 고지가 5미터가 없어졌어요. (죽을 각오로) 포탄 떨어지는 데로 쫓아갔어. 그래도 안 죽었어.

 
【 기 자 】
기념비 제막을 축하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선배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리는 자리에는 8명의 유공자와
졸업생, 재학생과
강남구 보훈단체장들이 함께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유공자에겐
국가유공자 명패가 전달됐습니다.

【 인터뷰 】
김관배
학생회장 /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 기 자 】
기념비에는
155명의 성명과 함께
건립 취지문, 6.25 전쟁의
의미를 함께 기록해
기념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양홍준
지청장 /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


【 인터뷰 】
수도전기공고 출신의
6.25 참전유공자는
현재까지 40명이 생존해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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