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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11.12 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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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소통과 공감…생활 속 '예술'로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 승인 2019.11.07 16:19

【 앵커멘트 】
취미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강동구에선 이렇게
취미나 여가 활동을
즐기는 주민들이
그간의 솜씨를 뽐내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한
작품들도 선보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박영찬 기자의 보도입니다.

【 VCR 】
붉게 물든 단풍잎 아래에 놓인
따뜻한 메시지.

한 글자 한 글자
정돈된 글씨 속에선
글쓴이의 간절한 염원이
느껴집니다.

강동구에서 활동하는
생활예술동아리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퀼트와 그림책, 캘리그라피 등
생활 속에서 취미와 여가를 즐기는 주민들이
그동안 만든 작품을 선보인 겁니다.

강동구를 무대로 활동하는
7개 주민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받은 영감으로
만들어 낸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 인터뷰 】
유희재
서울문화재단
강동구에 생활예술동아리들을 모집해서 연계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요. (전시회 테마를) 자유롭게 잡고 (동네의) '별별이야기'로 해서 '우리는 무슨 이야기다' 하면서 스토리를 풀어나갔습니다.


【 VCR 】
정감이 느껴지는 메시지의
캘리그라피도 눈길을 끕니다.

캘리그라피 동호회가
치매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그동안 함께한 이야기를
손글씨와 그림에 담아냈습니다.

단순히 글을 쓰는 행동만으로도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만큼,

봉사활동으로 만난
치매노인과 캘리그라피 동호회 주민들이 만든
작품 5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 인터뷰 】
윤뜬금
캘리그라피 동호회 '마음씀'
치매노인 (재활의) 특징이 기억력을 되살려주고, 치매를 지연시키는건데, 손을 움직이면 좌뇌, 우뇌가 움직이게 됩니다. 거기엔 이만큼 좋은 (캘리그라피) 수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VCR 】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요즘,
생활 속 예술로 온기를 나누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ycp@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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