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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여성문화회관 품는 문화재단…행감 도마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 승인 2019.12.02 14:20

【 앵커멘트 】
얼마 전 출범한 송파문화재단이
송파시설관리공단의
도서관 시설을 이관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공단시설인 여성문화회관도 함께
품을 계획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태윤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멘트 】
주민 삶 속에
문화를 활성화하겠다며
출범한 송파문화재단.

앞으로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은 물론
송파시설관리공단의
도서관 3곳을 이관하는 등
모두 11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보성
송파문화재단 대표이사(2019년 11월 8일)
도서관도 밑으로 들어오고 하기 때문에 도서관을 통해서 생활문화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상도 좀 준비하고 있습니다.

【 VCR 】
그런데
공단의 여성문화회관도
재단 소속으로 이관될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단 노조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 복지 개념으로
재단이
도서관 업무를 맡는데는 공감하지만
직업교육과 어학을 진행하는 등
교육 시설에 가까운
여성문화회관은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특히
재단 소속으로
변경되며 겪을 수 있는
고용불안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송파구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 인터뷰 】
윤영한
송파구의원(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
복지에 대한 문제, 기존 복지 혜택이 이관 됐을 때 그 복지가 지속해서 가능한지 또 고용의 지속성이라든가 사업의 연속성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VCR 】
송파구는
여성문화회관 업무 이관을
조건으로
서울시의 재단 설립 승인을
받았다며
이관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근무 조건 등은
현재 노사 간 합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기범
문화체육과장 / 송파구청
초반부에는 여성문화회관에 있는 프로그램만 이관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안건이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서울시가) 조건부로 우리한테 허가를 내줬습니다. 여성문화회관 자체를 전체적으로 이관해서…


【 VCR 】
또 현재 공단 직원과 복지 수준을
맞추기 위해
내년 예산에
1억 5천만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정식 의원은
여성문화회관 이관 업무 사실이
구의회 상임위와 공유되지 않았다며
구청에 의회 존중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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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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