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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연말연시 특선 ‘명품 다큐’ 시리즈 방송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지역의 새로운 가치 조명
권정아 기자 | 승인 2019.12.19 17:46
티브로드 다큐 'DMZ, 평화를 열다' 프로그램(사진=티브로드)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티브로드(대표이사 강신웅)는 12월 23일에서 1월 3일까지 2주간 자체 제작한 총 10편의 연말연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전국 편성한다.

특별 편성 첫날인 23일 ‘우리는 꼬레아노스입니다’로 시작, 24일에서 26일에는 ‘우리의 숨은 독립운동’ 3부작, 27일 ‘낯선 이방인의 시선 난민이 바라본 대한민국’, 30일 ‘부산의 잠든 역사를 깨우다 다크투어리즘’, 31일 ‘DMZ, 평화를 열다’이 방송된다. 2020년 1월 1일에서 3일은 ‘위대한 유산, 인천의 오래된 가게 노포’ 3부작이 방송된다.

‘우리는 꼬레아노스입니다’는 먼 이국 땅으로 건너가 힘들게 생활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돈을 보내던 애니깽에 대한 아픈 역사를 다루어 준다. 멕시코 내 애니깽 후손들이 한민족의 전통을 어렵게 이어나가는 모습까지도 담담히 담아냈다.

‘우리의 숨은 독립 운동’ 3부작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일군 인물 중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찾아가본다. 8개월 걸쳐 제작된 이번 다큐에서는 미국 LA & 샌프란시스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중국 연길 등 해외 곳곳에서 독립을 위해 활동했던 인물들을 집중 조명하고 그 속에서 처절했던 독립운동을 되새긴다.

‘낯선 이방인의 시선, 난민의 눈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은 난민으로의 삶을 조명, 우리 이웃으로 생활하고 있는 난민을 바라보며 우리가 고민하고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2018년 예멘난민 500여명의 제주도 입국을 시작으로 난민은 우리 사회 문제로 떠올라 세대와 계층별로 큰 논란을 불렀다. 제작진은 국내 거주하는 시리아, 파키스탄, 앙골라, 이란 등 다양한 국적의 난민들을 만나 입국 사연, 생활 실태와 어려움 등을 난민 각자의 사연을 통해 들여다봤다.

‘부산의 잠든 역사를 깨우다. 다크투어리즘’은 전쟁으로 인한 수탈과 피란의 아픔을 겪은 도시 부산을 살리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비슷한 역사를 이겨내고 관광 대국으로 성장한 스페인, 프랑스 사례를 소개하고 부산다운 관광지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본다.

‘DMZ, 평화를 열다’는 신한반도 체제론의 교두보로써 DMZ의 현재와 미래를 기록하고, DMZ가 품고 있는 역사 문화적 가치, 우리가 나가야 할 평화의 방향 등에 대해 조명한다. 특히 우리 DMZ와 비견되는 독일의 그뤼네스반트를 찾아가 분단의 아픔과 역사를 시대의 유산으로 지켜가는 독일이 전하는 교훈을 배워본다.

‘위대한 유산, 인천의 오래된 가게 노포(老鋪)’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인 노포를 통해 읽는 인천의 역사와 노포를 통해 경영의 지혜를 배워본다.

특히 티브로드 지역채널 제작진들이 수 개월에 거쳐 지역뿐만 아니라 시리아 국경 지대의 난민촌과 비무장지대 개발의 교훈이 되고 있는 독일의 DMZ 그뤼네스반트 등 해외 현장 취재와 촬영도 다양하게 다녀왔다.

이번 티브로드 연말연시 특선 다큐는 서울 권역은 월~금 오후 6시에 편성되며, 다른 방송 권역의 편성 시간은 티브로드 홈페이지 CH.1 지역채널 편성표를 참고하면 된다. 실시간 방송 외에도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VOD나 티브로드 앱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티브로드 송재혁 보도제작국장은 “우리의 터전인 지역은 여전히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제작진들이 정성껏 준비한 10편의 시리즈를 시청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키워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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