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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농수산물시장 임대료 갈등… 수면 위로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20.01.10 15:52

【 앵커멘트 】
마포구 시설관리공단과
마포 농수산물시장 상인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 상가 임대 조건을 두고
입장 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들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상가 계약 갱신 조건을 두고
마찰이 있는 겁니다.

공단이 내건
올해 시장 상가 임대 조건은
1년 갱신에 월 임대료 5 퍼센트 인상.

상인들은 갱신 기간과 인상률 둘다에
반발하고 있는데,

먼저 갱신 기간의 경우
시장 운영관리규정에 어긋난다는 설명입니다.

임대차 기간은 2년이 원칙으로
시장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2년 갱신이 지켜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대료 인상률도 불만입니다.

5 퍼센트 인상은
상가 임대차 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정 최고치라는 것.

전통시장인 데다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시장에
법정 최고치 인상률을 적용한다는 게
가혹하다는 설명입니다.

【 INT 】
박덕임
회장 / 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번영회

【 VCR 】
시설관리공단은
계약 갱신 조건에 대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의 경우 공시지가를 반영한 것이고,
오른 인건비와 시설 개보수비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 INT 】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저희는 서울시 임차료를 한 20억 이상 내고 있어요. 2년 전까지는 저희들이 어느 정도 내부적이나 구에서 지원해서 맞출 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서울시 임차료가 25억이 부과될 예정이에요.

【 VCR 】
한편, 상인들은
임대 조건이 수정되지 않을 경우
법적 싸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

시설관리공단 역시
계약 갱신을 하지 않으면
명도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등
강경히 맞서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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