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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학교 아닌 경찰서?...술렁이는 뉴타운 주민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1.17 09:05

【 앵커멘트 】
얼마전 길음뉴타운에
학교가 들어설 부지를 두고
교육청과 구청의 입장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그런데 해당 부지에
경찰서 임시 청사가
들어선다는 얘기가 나와
또 다른 갈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준 기잡니다.

【 VCR 】
길음1구역 준공 이후
구청에 기부채납이 예정된 공공공지입니다.

현재 길음뉴타운 주민들은
이곳에 학교가 들어오길 바라고 있는 상황.

교육청에서도
길음역 일대에 초등학교가 부족함을 인정하고
해당 부지를
학교용지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그런데 이 부지에
종암경찰서 임시 청사가
들어선다는 얘기가 나와
뉴타운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종암경찰서는
건축된 지 39년 이상 된 노후 청사로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

건물 노후로 인한 균열 및 누수 등으로
업무에 지장을 초래해
신축 청사를 지을 예정입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임시로 지낼 곳이 필요한데,
길음1구역 공공공지가
임시 청사가 들어설
유력 후보지로 떠오른 겁니다.

이에 대해
뉴타운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에
한시라도 빨리 학교가 신설돼야 할 상황에서
경찰서가 들어올 자리는 없다는 겁니다.

【 인터뷰 】
길음뉴타운 주민

임시로 경찰서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그게 2년 안에 다 지어질지 그 이상 공사기간이 연장이 돼서 더 길어질지 그건 모르는 일이잖아요.

【 VCR 】
현재
길음1구역 조합에선
경찰서 임시 청사 허가건을 두고
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결과에 따라
길음뉴타운에
끼칠 파장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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