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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선거구 획정 논란, 21대 총선에서 '재점화'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승인 2020.02.14 18:15

【 앵커멘트 】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성동구의 금호, 옥수 지역이
중구와 합쳐져 선거구로 획정되면서
주민들의 상당한 반발이 있었습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해당 논란이 다시 벌어지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성동구 자체적으로
두 개의 선거구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만큼
20대 총선 이전의 선거구 획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협 기잡니다.

【 VCR 】
20대 총선 3달 전인 지난 2016년 1월,
선거구 통합에 뿔난 주민들이
국회로 향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는
중구의 인구수가 선거구 인구 기준에 못 미치자
금호, 옥수 지역을 떼어내
중구 성동을 선거구로 편입시켰고,
이에 반발이 일어난 것입니다.

【 인터뷰 】
금호옥수 지역 선거구 부당획정 저지위원회

금호 옥수 주민을 대리 투표케 하려는 것은
국민의 참정권을 역선택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본질을 역행하는 것이므로

금호옥수 지역 선거구 부당획정 저지위원회
즉시 중단하라!

【 VCR 】
21대 총선을 앞둔 현재,
지역에선 선거구 획정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성동구가
인구 하한선의 두 배가 넘는
30만의 인구를 가졌고,
이를 임의로 분할해 선거를 치르는 것은
명백한 법 위반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성동구 자체적으로
갑, 을 두 선거구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더불어 성동구와 중구는
금호 터널과 옥수 터널,
그리고 대현산이 가로막아 생활권이 다르고,
지역 정서도 다른 만큼
같은 선거구가 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이동현
서울시의원

【 VCR 】
현재 일각에서는 선거구 획정위가
인구 기준에 따라 12만 5천 명의 중구와
15만 2천 명의 종로구를 묶어
선거를 치르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하지만 선거구 획정위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재외 선거인 명부 작성일인
이달 26일 전에 시도별 의원 정수와
인구 상하한선 등을 확정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고,
기준안이 나오면 선거구 획정을
재검토 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 관계자

【 VCR 】
성동구 주민들의 바람대로
선거구 획정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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