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20.9.21 월 15:11
HOME 로컬뉴스
(성북) 마스크 기부…얼굴없는 천사의 따뜻한 나눔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2.14 18:14

【 앵커멘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요즘 마스크가 가격이 치솟고 있죠.
이런 가운데, 성북구 석관동에선
한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마스크를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요즘이기에,
얼굴없는 기부가 더욱 특별해 보입니다.
보도에 이승준 기잡니다.
 
【 VCR 】
상자 안이
마스크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한 시민이 석관동 주민센터에
기부한 마스크 300개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값이 오르자,
살 형편이 안 되는 이웃에게 써달라는
전화 한 통만 걸어올 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 INT 】
이대현
동장 / 석관동 주민센터

【 VCR 】
남몰래 행해진 선행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도 나눔에 나섰습니다.

석관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서
마스크를 모아 기부한 것.

지금까지 모인 마스크만
천여 개가 넘습니다.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에 감명받아
그 뜻에 함께 동참한 겁니다.

【 INT 】
김덕현
회장 / 석관동 주민자치회

김희자
회장 / 석관동 통장협의회

【 VCR 】
석관동 주민센터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독거노인과 지역아동돌봄센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불청객에 맞서
주민들 서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