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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인구 밀집지역서 선거운동 자제…난감한 정치신인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2.14 18:13

【 앵커멘트 】
앞서 보셨듯이
각 정당에선 코로나19에 대비한
수칙을 선거운동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칙을 정당이 정하다 보니
선거운동에 뒤따르는 제약도
각기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하루빨리 얼굴을 알려야 하는
정치신인 입장에선
어려운 레이스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손 세정은 기본이고 마스크까지 착용했지만
현장 반응은 차갑습니다.

선거운동을 해야 하는 예비후보로선
코로나19가 최대 변숩니다.

유권자들과 만나러 가는 자리조차
허락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 INT 】+PIP 경로당 점심식사
황춘자
예비후보 / 용산구 (자유한국당)
함께하는 식사 이런 것들도 많이 줄어든 거 같고 시장에 가도 손님들도 줄어든 거 같고 교회도 역시 신도들이 좀 많이 줄어든 거 같고 그렇더라고요.
 
【 VCR 】
하루빨리 얼굴을 알려야 하는
정치 신인은 상황이 더 안 좋습니다.

선거의 포문을 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엄두도 내지 못 합니다.

거기에 다중 이용시설이나 인구 밀집지역에서의
선거운동을 자제하라는 당 수칙은 
힘겨움을 배로 만듭니다.

【 INT 】
강태웅
예비후보 / 용산구 (더불어민주당)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같이 늦게 출발한 정치신인 예비후보한테는 저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걸 감내할 부분이고….

【 INT 】
권혁기
예비후보 / 용산구 (더불어민주당)
노인정 방문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슬기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데 지하철역 입구 같은 곳에서 5m 이상 멀찍이 떨어져서 목례로 인사를 드리고요.

【 VCR 】
선거를 총괄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선
상황 주시만 하고 있습니다.

【 음성변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선거운동의 방법은 정당이나 후보자가 자율적으로 하는 게 원칙이기 때문에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염병이 생겼다고 해서 선거운동을 뭐 제한한다거나 하는 규정은 없죠. 선거법상은.

【 VCR 】
공직선거법/헌법
선거운동의 자유는
공직선거법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 등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선거의 공정성을 위한
선거운동 공동 가이드라인의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코로나19 #21대총선 #선거운동 #정당수칙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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