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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일평화시장 화마 딛고 기지개…임대료 100% 면제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20.05.19 11:53

【 앵커멘트 】
지난해 9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화마를 딛고
다시 일어섰지만,
이번엔 코로나19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상가 소유주와
상인들은 상생협약으로
시장 정상화에
불을 지폈습니다.
지혁배 기잡나다.

【 기 자 】
건물이 심하게 불타고
의류를 포함해 안에 있던
상품들이 그을음과
냄새로 뒤덮여있습니다.

동대문 패션의류상가
중심에 있던
제일평화시장에 불이 나
졸지에 생활 터전이
사라진 겁니다.

【 인터뷰 】
제일평화시장 피해 상인

지금 물건 상태는 다 버려야 되는 상황이고요.
냄새도 굉장히 심하네요.

【 기 자 】
화재가 난 지
7개월 여만에
제일평화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화재 수습 이후 관리단에서
100억 원을 들여
복구공사를 진행해
지난달 지상 7층 가운데
3층까지 사용승인이 나
재개장을 한 겁니다.

80% 이상의 점포가
다시 입점해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정장수
상인 / 제일평화시장
너무 너무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 반면에 좋은 경험도 했고, 또 손님들도 너무 반가워하고, 또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 기 자 】
안전시설은 더 강화됐습니다.

스프링 쿨러를 촘촘히 설치하고,
내력벽도 튼튼하게 보강했습니다.

건물 안과 밖에 있는
소화전은 더 눈에 띄도록 개선했습니다.

화재가 나면 연기가 빠져나갈 수 있는
배연창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 기 자 SU 】
지혁배
woori-jhb@dlive.kr
화마가 휩쓸고 간 제일평화시장은 다시 옛모습을 찾아가고 있지만, 코로나19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상인들은 이중고를 격고 있습니다.

【 기 자 】
건물 관리단과 상인회가
상생협약을 맺었습니다.

시장 정상화를 위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착한 임대를 약속하는 자립니다.

오는 7월까지 임대료를
100% 면제하기로 하고,
8월부터 연말까지는
30% 인하하는 내용입니다.

【 인터뷰 】
김동호
위원장 / 제일평화시장 관리단
금년 12월 말까지 감면을 하기로 했습니다. 상인과 지주들이 일치가 돼서 동대문 시장 주변에 우리가 좀 더 활성화가 돼야 되고, 옛날보다 더 잘되기 위해서…

【 인터뷰 】
이재수
회장 / 제일평화시장 상인회
삼위일체 공동 노력을 해서 과거에 명성을 떨쳤던 제일평화상가가 더 고객들을 맞이하는데 정말 우수 상가로 발전할 수 있게끔…

【 기 자 】
긴급복구비와
긴급 융자를 지원하며
화재 수습에 나선 중구청은 
상권 회복을 위한
환경 개선 공사와
판매촉진행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서양호
중구청장
시장이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마무리 지을 거고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제일평화시장이 동대문 패션타운을 선도하는 시장으로 거듭나는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구민들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 자 】
화재의 상처를 딛고
상권회복의 기지개를 펴고 있는
제일평화시장이
재개장과 함께
상생협약을 통해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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