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20.6.4 목 17:49
HOME 로컬뉴스
(용산) 서울역 광장에 모여드는 노숙인…경범죄 처벌 한계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승인 2020.05.19 11:53

【 앵커멘트 】
서울역 광장에선 간간이
노숙인들의 음주소란이나
노상방뇨 등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범죄로 현행범 단속도 가능한데,
대부분 노숙인들이다 보니
현장에선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웃통을 반쯤 걸친 채 그대로 잠에 들었습니다.

술을 마시거나 
노상방뇨를 하는가 하면,

싸움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대낮에 볼 수 있는 서울역 광장 풍경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광장 측면엔
노숙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 INT 】
청소 근로자
우리가 청소를 아침부터 퇴근 전까지는 하는데 음식물 찌꺼기라든지 변을 그냥 보고 소변은 다반사로 이렇게 막 보고 그렇습니다. 날씨 좋은 날은 항상 그렇습니다.

【 기자 S/U 】
이재용
sports88@dlive.kr
현행법상 공공장소에서 음주소란이나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의 행위는 경범죄에 해당하는데요. 50만 원 이하 벌금에 해당하는 현행 범인은 주거가 불분명한 경우 영장 없이도 체포가 가능합니다.

【 INT 】
최성원
위원장 / 서울역 정화위원회
연행당하는 건 수없이 많이 봤고 저 역시 노숙인한테 맞아서 이가 이렇게 빠지고요. 구걸 행동을 한다든지 이불을 다 펴갖고 거기서 잔다든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고 또 (노상)방뇨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VCR 】
하지만 일선에선 애를 먹고 있습니다.

【 INT 】
박윤호
경위 / 서울역파출소
노숙인들 대부분이 생활형편이 안 되기 때문에 범칙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습니다. 노역장에 유치하면 끝난 후에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서 같은 생활을 반복하기 때문에 악순환되는 그런 과정인 거 같습니다.


【 VCR 】
국가지정문화재인 구 서울역사가 있고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서울역 광장에 모여든 노숙인들이
공공연히 경범죄를 벌이는 가운데,

서울역 정화위원회는
합동단속반의 조직과 방범초소 설치를
현재 유관기관에 요청한 상탭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서울역광장 #노숙인 #경범죄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sports88@dlive.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