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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주택 직접 매입…'마포하우징' 본격화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20.05.19 17:54

【 앵커멘트 】
살 곳이 마땅치 않은
주거 취약 가구,
이른바 주거 위기 가구에
임대 주택을 제공하는
마포하우징사업.
당초 마포구는
LH나 SH를 통해
빈 주택을 공급받아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요,
마포구가 주택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하루하루가 꿈만 같습니다.
 
지병이 있는 남편과
반지하방에서 살기를 10여 년.

넉넉지 않은 형편에
모든 걸 포기하고 살았건만,
내게도 꿈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 INT 】
조문자
82세 / 마포구 성산동

【 VCR 】
마포하우징 사업의
15번째 수혜자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마포구에서 40년 넘게 살아온
한 노부부.

이 부부의 경우 마포하우징 주택에서
시세보다 70퍼센트 저렴한 가격으로
최장 6년 동안 살 수 있게 됐습니다.

【 INT 】
조문자
82세 / 마포구 성산동

【 VCR 】
특히 이번 주택은
마포구가 직접 매입해 공급했습니다.

LH나 SH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넉넉하지 않아
구가 직접 매입 방식을 도입한 것입니다.

주거안정기금으로 집을 사서
자치구의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식.

최근 매입한 주택은 모두 3채로
이미 두 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한 가구는 입주자 선정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INT 】
고명성
팀장 / 마포구청 생활보장과

【 VCR 】
한편 마포구는
마포하우징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주택 직접 매입 방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외 경로당 건물의 활용도가 낮은
2층과 3층을 이용한다거나,

주차장을 짓고
그 위에 주택을 대량으로 짓는 방식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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