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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세종대로, 서울의 '샹젤리제'로 만든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주협 기자 | 승인 2020.05.21 09:26

【 앵커멘트 】
서울시는
차로를 줄이고
보행로는 넓히는
이른바 걷기 좋은 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퇴계로에 이어
세종대로도
공사를 앞두고 있는데,
광화문 사거리부터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프랑스 샹젤리제처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주협기잡니다.

【 기자 】
넓고 곧게 뻗은 도로,
서울의 중심도로인 세종대롭니다.

공공 기관과 기업들이 몰려있고
관광객도 많이 찾아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은 지역입니다.

【 기자 S/U 】
이주협
leejh@dlive.kr
서울시는 왕복 12차로인 세종대로의 차로를 축소하고 보행로를 넓히는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단 겁니다.

【 기자 】
서울시가 진행하는
도로공간재편사업의 하나로,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서울역 교차로까지
1.5km 구간에 걸쳐 녹지가 조성되고
자전거 도로도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대한문 앞 역사문화광장도
6미터 이상 넓어져
다양한 역사문화 행사의 장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인근 아파트 단지 입주민 대표

도로의 교통만 대책이 세워진다면 다 우회를 시키고 또 교통량이 줄어든다면 저희 사는 주민들로선 나무도 좀 심고 쉬는 공간이 생기면 바람직한 거죠.

【 기자 】
또 보행로가 좁았던 숭례문 주변에
둘레길이 생기고
남대문 시장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를 만들어
접근성을 더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보행거리가 조성되면
북창동과 남대문시장 상권에도
보탬이 될 거라 보고 있습니다.

【 전화 녹취 】
서울시 관계자

지금 현재 저희 사업하는 게 보도가 넓은 쪽 있고 좁은 쪽이 있고 그래요. 좁은 부분 위주로 넓히거든요. 환경을 좋게 하고 이용자가 편리하고 상인분들이 심하게 반대하지 않고 그러는 거겠죠.

【 기자 】
서울시는
이달 내로 업체를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퇴계로의 차로 축소 작업이 진행중이며
앞으로 을지로와 충무로, 창경궁로에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주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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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케이블TV 이주협 기자  leej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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