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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구의원들, "동 청사 기금 적립해야"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승인 2020.06.23 10:01

【 앵커멘트 】
성동구의회 행감에선
10년 내로 신축 논의가 진행될
동 청사에 대해
선제적인 기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복합 청사 저층에
상업 시설을 들이는 탓에
주민 공간이 부족하다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조성협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해 3월,
위탁개발 방식으로 건립한
성수1가2동 복합 청삽니다.

110억여 원의 건축비를 캠코가 부담하고,
성동구는 20년 동안 매년 6억 원씩을
캠코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위탁 개발 방식은
현재 신축 중인 옥수동 청사를 비롯해
조만간 건립 예정인 왕십리 2동과
송정동 청사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 이필재 팀장 / 성동구청 자치행정과 )


성동구의 경우
행당 2동과 성수 2가1동 청사도
건립된 지 20년이 넘었고,
응봉동 청사의 경우 30년을 코 앞에 두고 있어

향후 10년 내 추가적으로
3곳의 동 청사 역시
재건축 논의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현재 이와 관련한 기금 적립은
전무한 상탭니다.

의원들은 복합 청사 한 곳을 지으려면
최소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 만큼
선제적인 예산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 황선화 성동구의원 )


( 이정희 과장 / 성동구청 기획예산과 )


의원들은 또, 신청사를 건립해도
저층을 음식점이나 카페 등
기타 상업 시설로 쓰는 경우가 많아
정작 주민들이 활용할 공간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신동욱 성동구의원 )


이에 구는 관련 민원은 이해하지만
위탁 개발 방식으로 지은
청사의 경우 임대 사업을 통해
상환금을 마련하고 있다며

재정 여건을 볼 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덧붙였습니다.


( 이필재 팀장 / 성동구청 자치행정과 )


한편, 성동구는 위탁개발 방식으로 지은
사근동 주민센터의 경우
10평 남짓한 임대 공간이 비어있다며
곧 사업자를 모집해
상환금을 충당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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