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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천호완구거리, 버스정류장 생기나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 승인 2020.06.23 10:03

【 앵커멘트 】
강동구 천호동엔
'완구거리'라는
특화 거리가 있습니다.
상업 시설과 주택가가
밀집해 있지만
버스 정류장이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최근 천호지하차도를
매립하고,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정류장 설치 논의도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박영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강동구 천호동 문구완구거리 일대.

버스들이 지나가지만
정차하는 버스는 없습니다.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버스 이용에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 천호동 주민 )
"여기 사람도 많이 사는데, (버스정류장까지) 너무 멀어요. 한참 걸리잖아요. 시간이. 저기(버스정류장까지) 가야 하니까."


( 천호동 주민 )
"여기 버스가 안 서거든요. 저기서 서니까, 한참 걸어서 집에 가야하니까 불편하죠."


천호대교 남단의
천호대로 990길 일대는
문구완구거리와
주택가가 밀집해 있어

일대를 오가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버스 정류장이 없는 탓에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많은 곳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이 지역을 관통하던
천호지하차도를 매립하는
평면화 공사가 진행되면서

일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정류장 설치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지하차도 매립으로
천호대로의 편도 5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복구되는 만큼,

천호대로 남단 인근에
버스 정류장을 설치해

일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확충해야 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문구완구거리를 중심으로
청년주택과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동인구를 소화 할
교통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송명화 서울시의원 )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이야기 나올 때부터 (버스정류장 설치) 말씀들이 있으셨고, 그 인근에는 시내로 진입하는 버스정류장이 없어요. 불가피하게 그런 필요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서울시청은 주민 의견과
교통 영향을 감안해 버스정류장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서울시청 관계자 )
"(의견이) 올라와서 지금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고요. 결정은 아직 안 났습니다."


한편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는
올 8월 완료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기자  ycp@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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