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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마포복지재단' 설립…본격화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20.06.23 10:04

【 앵커멘트 】
마포구가 마포복지재단을 설립합니다.
50억 원을 출자해 재단을 만들어
복지 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리포트 】
마포구가 '마포복지재단' 설립 추진합니다.

복지 사업에 있어
보다 전문적인고 체계적인 관리 기구를
두겠다는 것입니다.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복지 사업의 영역에서,

관공서가 지원할 수 있는 한계를
조금 더 넘어서 보겠다는 것.

지난해부터 필요성이 대두됐고
내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김경숙 과장 / 마포구청 복지정책과 )
"지역 차원에서도 공공에서 할 수 없는 복지사업을 민간과 함께 수평적 수준에서 복지사업을 추진을 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주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재단이 설립되면
크게 세 가지 업무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회복지시설의 위탁운영과
복지기관 간 네트워킹 활성화,

무엇보다
관공서는 할 수 없었던
기부금 모금과 배분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구가 생각하고 있는
재단 출자 규모는 대략 50억 원 정도.

첫 해 20억 원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10억 원씩 기본 재산을
둘 예정입니다.

재단 운영 인원은
사무국장을 포함해 대략 일곱 명 정도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 김경숙 과장 / 마포구청 복지정책과 )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챙기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생계 지원이나 기타 복지 지원이 좀 활성화돼서 복지 만족도가 좀 향상될 거라고.. "


한편 구는 마포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과 주민 설문 조사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서울시 심의를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7월 출범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서울에서는
노원구와 광진구, 강남구와 구로구 용산구 등
8개 자치구가 복지재단을 두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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