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20.7.9 목 08:22
HOME 로컬뉴스
(노원) 코로나19 여파…노원탈축제 취소되나?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승인 2020.06.23 10:08

【 앵커멘트 】
매년 가을
노원구를 들썩이게 한
노원 탈축제.
보통은 7월부터
축제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될 것 같습니다.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외국 댄스팀의 현란한 춤 사위는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농악패의 신명나는 풍물놀이에 
박수 소리는 더욱 커집니다.

합창단 공연에 이어
각양각색의 탈을 쓰고
가두 행진을 벌인 노원 탈축제.

가을밤의 운치를 더했던
노원 탈축제가 올해는
열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노원구의회 정례회
구정질문에 나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탈축제를 진행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 추진은 어려울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 신동원  노원구의원 )
"춤 연습을 하려면 모여야 하고 탈 축제도 아예 취소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오승록 노원구청장 )
"취소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등축제와 탈축제가 다른게 탈축제는 밀집해서 거리두기 구경이 안됩니다."


매년 10월에 열리고 있는
탈축제 준비를 위해선 
적어도 7월에는
행사 준비를 시작해야합니다.

주민들이 모여
탈을 제작하고

춤 연습도 해야 하는데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을 봐선  
행사 준비는 어렵다는 관측입니다.


( 오승록 노원구청장 )
"현재 정부 지침이 확진자가 1명 나올 때까지 무기한 연기했기 때문에 오늘도(6월17일)40명이 나온 것으로 보면(힘들 것 같습니다.)"


( 신동원 노원구의원 )
"준비 기간이 너무 짧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난해처럼 외국팀이 참가한다면 14일 격리조치가 될 우려도 있고요."


노원구가 올해 계획한
지역 축제는 모두 17개.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예정됐던
태강릉 문화제와
당현천 등축제등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하반기 예정 된 축제 역시
내년으로 미룰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