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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 일반직 전환 요구…공단은 NO"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승인 2020.07.20 14:21

【 앵커멘트 】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가
비정규직의 일반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공단측은
무기계약직의 경우
이미 정년이 보장 된 만큼
일반직 전환은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박선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40여차례 교섭을 벌여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

서비스공단 노조는 결정적으로
공단이 만든 
노조 와해 문건을 입수하게 돼 
쟁의 행위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현 사무장 /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 )
"특히 근래 들어 노조 와해 문건이 입수되어서 저희가 투쟁으로써 임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노원구청 로비를 점거한
100여명의 조합원.

이 가운데 10여명은 
구청장실이 있는
청사 5층으로 진입해
구청장 면담을 요구합니다.

노조의 요구는 크게 두 가지.

비정규직의 일반직 전환과 정년 연장입니다.

노조는
공단 직원 300여명 가운데
일반직 공무원은
55명에 불과하다고며
신분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합니다.


( 이상현 사무장 / 노원구서비스공단분회 )
"핵심요구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그리고 고령친화직종의 정년 연장, 이 두 가지는 핵심 요구로 주장했는데 전혀 진전이 없었습니다."


공단측도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공단은 노조가 주장한
비정규직은
정년이 보장 된 무기계약직이며
사실상 정규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기계약직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경우 예산상 어려움이 있고,

더욱이 공무원 임용 고시를 통과한
일반직 공무원과
무기계약 직원의
신분을 똑같이 할 수는 없다며,
 
노조측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노조 와해 문건과 관련해선
사과문을 내고
이사장이 사임했습니다.

일반직 전환을 두고
노조와 공단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만큼
강대강 대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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