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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나홀로 여성 가구, 주거침입 막는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 승인 2020.07.20 14:48

【 앵커멘트 】
지난 4월, 서대문구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달부턴 혼자 사는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섭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주거침입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셉니다.

때문에 여성 홀로 거주하는
1인가구의 경우
만일에 있을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20대 여성이 범죄에
노출되는 사건이 많다 보니
대학가 원룸촌을 중심으로
안전망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9개 대학이 밀집해 있는
서대문구는
최근 여성1인 가구를 위한
안전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주거 침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물 다섯 가지를
무료로 지원하고 나선 것.

 
( 황명화 팀장 / 서대문구청 여성가족과 )
"20대 젊은 여성 1인 가구가 전체 여성인구의 36%를 차지할 정도로 여성인구가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폭력이나 주거침입 등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에 대한 대책으로."


안심홈 5종세트는
현관문보조키와 방범창 등
안전 시설물과 함께

외부에서 문을 열면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센서와
위기 상황에서 누를 수 있는
비상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대문구는 대학가 인근인
신촌동과 연희동,
그리고 남가좌2동에 거주하는
여성1인 가구에
안심홈 5종세트를 지원합니다.

이달 말까지 구청에 신청하면
주거형태와 안전취약도를 고려해
100가구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서대문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몰카 등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위해
특별 순찰대를 운영합니다.

개방된 관내 화장실에
불법 촬영시설물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탐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황명화 팀장 / 서대문구청 여성가족과 )
"공공기관이라던가 민간 개방 화장실 위주로 했는데 아무래도 학생들에 대한 안전을 위해서 관내 중고등학교까지 신청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저희 안심 보안관이 나가서 불법 촬영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원룸 밀집지역에
방범용 CCTV와 LED보안등을
설치해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 기자  parkyong@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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