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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방치된 빈 땅이 도심 속 정원으로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 기자 | 승인 2020.09.21 15:09

【 앵커멘트 】
장기간 개발사업 지연으로
방치되고 있던 마포구 내
빈 땅이 도심 속 정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마포구가 중점 추진 중인
5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민과 관이
힘을 모아 이뤄낸 성괍니다.
보도에 김동은 기잡니다.

【 리포트 】
마포구 서강대역 인근
빈 땅이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됐습니다.

이름하여 템포러리 가든.

장기간 개발사업 지연으로
방치돼 있던 철도시설공단 부지로,

그동안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계속돼 왔습니다.

이에 구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이곳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서울시 예산과 주민참여예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이
하나돼 정원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 이소희 팀장 / 마포구청 공원녹지과 )
"버려진 땅을 도심 재생을 했다는 데 이의가 크고요. 주민들이 피부로 자연 속에서 느끼면서 우리 정원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템포러리 가든은
약 770평 면적에
26종의 초화 21,000여본과,
8종의 관목 800주 등이 식재됐습니다.

또 야자매트와 휴게시설,
각종 조형물도 함께 배치됐습니다.

구는 앞으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가구 1나무 심기와
유휴부지 발굴 등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 이소희 팀장 / 마포구청 공원녹지과 )
"기후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 저희 마포구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을 시작했어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관에서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구는
일시적인이란 의미의
템포러리 가든으로 이름붙였지만,

향후 개발이 진행되더라도
공공기여지로 활용해
정원을 유지해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 기자  ajassa@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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