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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10.22 목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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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장애인에게 문화예술 활동을…지원 조례 추진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 승인 2020.10.16 15:51

【 앵커멘트 】
우리 곁에는
예술가를 꿈꾸거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장애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지원책이 부족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데요.
강동구에서
이들을 위한 지원 조례가 상정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태윤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이 무용단의 단원은
모두
장애인입니다.

예술 분야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도 있지만,
예술 창작 여건은
녹록지 않습니다.

지역에서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할뿐더러,
전용 연습 공간도
없는 실정입니다.

지도자 자비로
연습 공간을 대여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영화 단장 / 강동 하늘나무 장애인청소년무용단 )
"지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좀 있어야 되고 또한 아이들이 연습할 수 있는 장소가 저희들이 대여하고 있어요. 대여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하다는 것이고요."


문화예술 활동과 관련해
장애인을 별도로 특정해
관리하거나
지원하고 있지 않은 현실.

지역에서
이들을 위한
조례가
추진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정미옥
강동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의 핵심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의
지원 계획 수립입니다.

조례안에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구청장이 활동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해야 하는 책무가
담겼습니다.

기본계획에는
육성, 창작지원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야 하고,
관련 단체와의 협력 방안도
담겨야 합니다.


조례안에는
육성과 창작 활동,
공연, 전시 활동 등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도 신설됐습니다.


( 정미옥 강동구의원 )
"반드시 해야 한다는 'MUST' 의 개념을 저는 더 부각시키는 거죠. 장애인들의 문화활동을 지역 내에서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그분들에게 서로에게 상호작용 효과도 확대된다고 보고…."


이번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를 받게됩니다.

의회에서 최종적으로 의결되면,
조례는
강동구청의 검토가 끝나는
다음 달 초, 공포될 예정으로
부칙에 따라 바로 시행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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