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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11.26 목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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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공공재개발 사업, 연희동 등 서대문구 5곳 신청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승인 2020.11.13 18:16

【 앵커멘트 】
정부의 공공재개발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사업지가 70곳인데,
이 가운데
연희동과 홍제동 등
서대문구 5곳의 지역도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구는 다음달 초까지
해당 지역의 노후도와
재개발 타당성 등을 조사해
서울시에 추천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조성협 기잡니다.

【 리포트 】
서대문구 연희동 721-6번지 일댑니다.

지어진 지 40년 된 아파트를 비롯해
구릉지를 따라 주택가가 밀집한 곳입니다.

최근 이곳은 전체 700가구 중
50% 이상의 주민 동의를 받아
정부의 공공재개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80% 가까운 노후도를 보이는 지역이지만
구릉지다 보니 사업성이 떨어져
일반 시행사를 통한 재개발은 힘든 상황.


( 연희동 공공재개발 임시추진단 관계자 )
"(공공재개발) 공고에 보면 구릉지는 다른 곳보다 우선 검토한다고 돼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혹시나 적용돼서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연희동을 포함해 충정로 3가와 홍은동 48번지,
홍제동 456번지 일대 등
서대문구에서만 5곳이
공공재개발을 신청했습니다.

신청 접수를 받은 서대문구는
다음달 초까지 각 지역의 건물 노후도와
재개발 여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는 지역은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 서대문구청 도시재정비과 관계자 )
"여러가지를 봐서 재개발 여건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한 다음에 안되는 곳은 제외한다고 통지를 하고 되는 곳은 시에 추천합니다."


공공재개발은 인허가 과정이
일반 재개발에 비해 단순하고,
추가분담금 부족분을 공공이 부담하는 등의
혜택이 많은 만큼
현재 60곳 넘게 신청한 상황.

공공재개발 예정지 발표가
내년 3월로 계획된 가운데
재개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 동의를 받는 등
주민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사업지 주민 내부 갈등이나
투기 수요가 몰릴 가능성을 감안해
전체 사업지 명단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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