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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11.26 목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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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모든 초등학교에 직영 돌봄교실…정부 지원은?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20.11.13 18:19

【 앵커멘트 】
자치단체가
100% 지원하는
중구의 초등돌봄교실이
내년부터 지역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됩니다.
중구형 모델의
전국 확대 시행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만만치 않은 만큼
정부의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해 3월
흥인초등학교에서
첫 선을 보인
중구형 초등돌봄교실.

전국 최초의
자치구 직영 운영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평일엔 오전 7시 30분,
방학때는 오전 8시부터 시작해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저녁시간 돌봄 공백을
보강한 것으로
저녁식사도 제공합니다.

또 입, 퇴실
문자전송서비스와
1교실 2교사제,
로봇코딩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모두 무룝니다.

지난 7월 이용 학부모
3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선 99%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부터는 덕수와
장충, 충무초를 더해 
8개의 지역내
공립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됩니다.


( 서양호 중구청장 )
"이제 내년 3월이 되면 건물이 부지가 없어서 학교 운동장 조차 없는 신당초등학교를 제외한 관내 8개 학교에 모두 저학년 중심으로 학교 안 돌봄이 만들어지고요…"


중구형 초등돌봄은
하교시간이 오후 5시로
맞벌이 부부의
퇴근시간과 맞지 않아
반쪽짜리 돌봄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는
기존의 방과후 교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
"학부모님 입장에서도 만족스럽고 또 선생님들도 만족스럽고 또 아이들의 입장에서 이렇게 공공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렇게 모두가 함께 윈윈하는 모델이 아닐까…"


정부에서는
내년부터 복지부와
지자체, 교육청이
예산을 분담하는
지자체 협력 돌봄교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구는
지자체마다 재정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중구형 돌봄모델이 
전국에 정착하기 위해선
정부지원이 대폭 확대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중구의 돌봄교실은
현재 교육청의
예산 지원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서양호 중구청장 )
"정부가 지자체가 운영하든, 학교가 운영하든 현재의 반쪽짜리 돌봄 예산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들이 투입돼야 대통령과 모든 정당이 공약했던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이 온전히 실현될 것입니다. "


중구는 내년에
직영 초등돌봄교실이
8개로 확대될 경우
40억 원의
인건비와 운영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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