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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11.26 목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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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어려운 시기에 '김장'으로 나눔을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 승인 2020.11.13 18:20

【 앵커멘트 】
강동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자칫 코로나19로
더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보도에 태윤형 기잡니다.

【 리포트 】
차곡차곡 쌓인
절임 배추를
분주히 나르고,

붉게 물든 양념장에
정성스럽게 버무립니다.

배춧잎 사이사이
속재료가 채워지고
어느새 맛깔스러운
김치가 완성됩니다.

김장에 나선 이들은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5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 이금자 강동구 강일동 )
"항상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면 즐거워요 봉사는."


( 박정애 강동구 고덕1동 )
"우리 동네 주민들이 모두 다 따뜻한 겨울을 같이 나누고자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모두 2천 포기.

충북 지역에서
배추와 고춧가루를,
나머지
속재료는
지역 재래시장에서
공수했습니다.

이렇게 나눔을 실천한 지
40년 가까이 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 수 있는 요즘,
나눔으로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습니다.


( 한상림 회장 /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
"코로나로 인해서 더 어려우신 분들이 많잖아요. 사회적 거리두기 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도 '우리가 해야 되겠다' 해서…"


이날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강동지역
어려운 이웃,
300여 세대에
전달됐습니다.

강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요양병원 어르신을 위한
손편지와 간식 전달 등
연말에도
나눔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입니다.

#김장김치 #강동구청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새마을부녀회

서울경기케이블TV 태윤형 기자  yhta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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