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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0.11.27 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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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호수공원 수질로 인수거부
오용석 기자 | 승인 2020.11.13 18:20

【 앵커멘트 】

하남시가 LH가 공사를 끝낸 미사호수공원의 인수를 거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이 수질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오용석기잡니다.

【 VCR 】 미사호수공원을 포함한 망월천의 수질개선 문제에 하남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로 했습니다. 하남시가 미사호수공원에 대한 인수인계를 시공사인 LH공사로부터 받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힌 것입니다. 수질이 좋지 못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생활환경에 지장을 준다는 불편 신고가 끊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미사강변도시 주민1

【 인터뷰 】미사강변도시 주민2

하남시에 있는 망월천은 7만 여 ㎡ 규모의 미사호수공원을 포함해 물놀이장과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하지만 물순환시스템이 초기 계획량에 미치지 못하고 인근 회센터에서의 해수 유입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다는 민원이 이어져왔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하남시가 인수에 응할 경우 수질개선을 위해 들어가게될 비용은 모두 하남시민들의 세금으로 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에 따라 미사지구 행정협의회는 호수공원 수질개선을 요구하는 17,000여 명의 서명서를 LH공사에 전달 한 바 있습니다. 하남시도 망월천 TF팀을 구성해 LH공사에 오염도 조사용역 실시를 요구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탭니다.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TV 오용석입니다.

오용석 기자  oys-news@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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